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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영(심현숙) 선교사 소식
    2025-05-15 19:08:12
    하광진
    조회수   7

    기도 속에 함께하는 믿음의 동역자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기도 속에 함께 하는 믿음의 가족들에게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늘 주님의 손길에 되어 오늘까지 저의 사역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 가운데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보게 되어진 것과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식년을 통해 새로운 사명을 위해 일년여의 시간을 살펴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갓 한국에 입국하여 만나게 된 20여년전의 우즈벡 외대 대학교 학생이었던 이들을 길에서 우연히 만나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로 갖게 된 한국거주 이슬람국가의 이주민들과 만남을 조용히 시작하고 있으며, 감사하게도 지난해 저희 교단 총회로부터 한국내 이주민 선교에 대한 정책 및 사역자의 지위에 대하여 선교사로서 인준하여 주기로 하여 안식년을 마치고 새로운 사역에의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식년 기간이었지만 사역을 준비하며 알게 된 것을 함께 나누며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게하옵소서!””라는 기도제목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다문화 국가 로서 새로워 져야 하는 한국교회의 선교!

    현재 한국 이주민들을 향한 복음전도가 전도가 자유로운 국가 들 중심으로 전개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슬람권역의 전도 활동은 그들의 국가에서나 한국에서나 마찬가지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제가 돌아보는 인천,송도지역의 이슬람권역의 중앙아시아(우즈벡, 카작) 및 서남아시아(예멘,사우디) 이주민들은 각기 자신의 민족 식당에서 자신들의 기도 모임을 공개적으로 합니다. 제가 방문하면 제가 과거 그들의 국가에서 대학교 교수 였기에 만남을 수월하게 갖지만, 그래도 그들의 종교 지도자로 온 이들은 경계를 하며 접촉을 방해(물리적인 것이 아닌 대화 중 끼어들어 혼란스럽게 하는 등….)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대일 은밀한 만남을 갖게 됩니다. 현재 이들이 저를 이용하여 얻고자 하는 것이 있기에 그들과의 만남을 위해 작은 공간을 얻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이지만 나그네 된 이들이 한국에서 정착을 하려는 이들도 생활((중고차 매매 및 기타 식당, 계약직 공단 노동자등…)이 자신들의 민족으로 이루어져 분리가 될 때에는 그들을 돌보아 줄 곳이 없는 상황입니다. 과거나 현재에도 우즈벡의 경우 복음을 받아들면 아이들 조차 학교 샣활을 할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이 곳 한국에서는 지금 만나고 있는 마흐무도브 피르다우스(한국거주18년, 자동차 중계 및 식당, 아내와 두딸 함께 한국거주, 비자 매2년 갱신중- 한국 귀하 준비중 국적:우즈베키스탄) , 아짐(1년8개월 가족은 우즈벡 사마르 칸트거주 가족도 한국에 와서 함께 살기를 희망), 안야(2년6개월, 아들 중학교2년 함께 거주,  남편은 5년전 한국에 와서 농사를 위한 계약 노동자로 입국하여 일하고 노동비자로 있음, 주말부부 국적:카작카작스탄)…., 고려인, 조선족들은 많은 사람들이 주변의 교회에서 드려지는 러시아어, 중국어 예배 참여를 하고 있어 이들과의 만남은 복음이 잘 전달 되기에 이들의 사역은 기존의 교회 사역을 소개하여 주고 직접 접촉을 피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만의 사역은 현지 성도들의 청원으로 믿음의 성장을 위한 만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만의 복음 전도 집회를 위한 준비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였던 교도소 사역과 재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 사역등은 현지 목회자 성경 공부를 하였던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고 현지 교단이 세운공동사역자로  지속적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한국거주 이슬람 이주민의 복음화 및 그들의 고국에 남은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2.복음의 전도가 우선시 되어진 이주민 선교사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노동자들로 입국해 이들이 잘못된 노사관계의 인권노동개념을 배워 사업장에서 문제가 생기는 곳도 있습니다. 오직 복음만 승리하게 하옵소서!)

    3.언어(러시아어, 우즈벡어, 중국어) 사용이 더 심화되어 이들과 더 깊은 관계가 맺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4.복음의 도구로 사용 되어질 장소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5. 사람에게 보여주기 보다 주님께 영광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6, 마지막까지 믿음의 가족과 혈육들 앞에 부끄러움 없는 선한 양심의 사역자가 되게하여 하옵소서!

    7.함께 기도하며 주님의 그 날을 기대하는 믿음의 가족들의 수고가 하늘과 땅에서 백배의 열매를 맺게하여 주옵소서!

    8.대만의 남겨진 현지 성도들의 가정과 세워진 교회가 주의 은혜로 흥왕되게 하여주옵소서!

                   강희영,심현숙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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